일본 연예인

하시모토 칸나 '루팡의 딸 시즌2' 중학생역 출연


'하시모토 칸나 '루팡의 딸 시즌2' 중학생역 출연'

하시모토 칸나(21)가 10월 15일 시작되는 후지TV 드라마

'루팡의 딸 시즌2'에 캐스팅 되서 출연하는 것이 알려졌다

(출처 루팡의 딸)

칸나가 연기하는 것은, 교토에서 대를 잇는 명탐정 일가의 딸로

주인공 'L의 일족'에 복수심을 갖고 있는 호죠 미쿠모

통찰력과 추리력이 뛰어나고 머리 회전이 빠른 반면에 천연(백치미)도 있는 캐릭터로

교토 사투리에도 처음 도전하게 된다

본작은 지난해 7월 방송 된 후카다 쿄코 주연의 동명 드라마의 속편으로

도둑일가 'L의 일족'의 딸 미쿠모 하나 (후카다 쿄코)와 경찰 가족의 아들

사쿠라바 카즈마 (세토 코지)의 이뤄 질 수 없는 사랑이 그려진 전작에 이어서

후카다와 세토를 비롯한 주요 캐스팅은 그대로 이어진다

(출처 루팡의 딸)

하시모토 칸나는 1화에서는 중학생 2화에서는 고등학생

3화 이후에는 사회인으로 나오게 되는데 이에 대해서 칸나는

'처음에는 중학생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솔직히 괜찮을까 (웃음)

중학생 교복은 지금까지 입어본적이 없는(상하의 푸른 세일러복)으로

고교생 역은 많이 맡아 왔지만, 회상 장면 등을 제외하면 중학생 역은 처음이라

불안한 부분도 있지만, 기대가 됩니다' 라고 코멘트 했다

또한 교토 사투리에 도전하는 것에 대해서도 '이번처럼 사투리를 사용하여 연기를

하는것이 처음이라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웃음) 역할이 형사이기 때문에

대사도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용어가 많고, 교토 사투리를 의식하지 않으면 안되서

어려운 부분도 많지만 교토 사투리가 신선하고 재밌습니다' 라고 말했다

그 외의 캐스팅으로는 마츠오 사토루, 가슈인 타츠야, 이부키 고로 등의 출연이

새롭게 발표가 되었다

 

 

(출처 루팡의 딸)

왼쪽이 고등학생 칸나 오른쪽이 중학생 칸나 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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