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인

기무라 코코미 도쿄 필하모니 교향악단 신년회 출연 논란


'기무라 코코미 도쿄 필하모니 교향악단 신년회 출연 논란'

기무라 타쿠야 & 쿠도 시즈카 부부의 자녀로, 모델 플루트 연주자 COCOMI

 (본명 기무라 코코미 19)가 내년 1월 3일

 '도쿄 필하모니 교향악단 신년 음악회 2021' 에 출연하는 것이 알려지면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출처 구글)

'도쿄 필하모니 교향악단 신년 음악회 2021'의 출연은 도쿄 필하모니 교향악단의

공식사이트에서 발표 되었고, 코코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팬들에게 출연을 공지

'이런 좋은 기회를 주신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분에 넘치는 영광입니다, 앞으로 하나 하나 배우는 자세로 정진하겠습니다'

라고 쓰고 있다

플루티스트로 출연하는 코코미는 '플루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콘체르티노

Op.107 (작곡 세실 샤미나드) 라는 곡에도 참여를 하는 것 같다

'여성자신'에 따르면 도쿄 필하모니 교향악단은 일본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전문 오케스트라로 코코미의 출연이 결정된 신년 음악회는 1년의 스타트를 끊는

중요한 콘서트 라며, 도쿄 필하모니는 전통의 프로 오케스트라이기 때문에

젊은 연주자에게 협연은 엄청난 쾌거라고 해도 좋다' 라고

클래식에 정통한 음악 전문가는 말한다

또한 '아마도 플루트 솔로(독주)와 오케스트라와의 협주곡이 될 것라고 생각한다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배경으로 두고 하는 '하나가타(花形 화형)'는

밴드로 말하자면 보컬에 해당 하고, 당연히 고도의 연주 기술은 물론이고

청중을 사로잡는 표현력이 요구된다

나는 코코미의 연주를 들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뭐라고 말할 수 없지만

도쿄 필하모니에서 솔리스트로 불린다는 것은 상당한 실력의 연주자'

라고 추측하고 있다

 

 

'뉴이어 콘서트는 2021은 1월2,3일 열리는 이틀 공연에서 여러 국제대회에서 수상한

천재 바이올린 소녀 요시무라 히마리(9)가 솔리스트로 출연하는것이 발표 되었으며

'코코미는 그녀와 대등하게 꼽히고 있는 것이다'라고 하고 있다

(출처 구글)

코코미도 어린시절부터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배우고 세계적인 바이올린 연주자

하카세 타로씨도 다니고 있었다는 바이올린 교실에 다니는 등

쿠도 시즈카의 권유로 음악 영재 교육을 받고 있었다고 한다

2013년에는 '야마노악기' 주최 콩쿠르에서

'제 23회 야마노 주니어 플루트 경연 초등학생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2017년에는 음악과가 있는 명문 '도호 여자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2018년과 2019년에 '전일본 학생 음악 콩쿨 대회 플루트 부분, 고등학생부'에서

예선을 통과하고 2년 연속 본선 진출을 이루었고

또한 '제2회 일본 주악 콩쿨 관악기 부분, 고등학교 부'에서 1위를 차지해

올해 봄에는 '도호가쿠엔 대학 음악부'에 진학하고

'NHK 교향악단'의 수석 플루티스트 칸다 히로아키씨의 지도하에

연습에 힘 쓰고 있다고 한다

단, 코코미의 연주력은 전국 수준이 아니라 플루티스트로서는 실적이 미미하고

일반적인 음대생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을 대표하는 프로 오케스트라 도쿄 필하모니 교향악단의

신년회에 왜 코코미가 출연하게 되었는지, 주간 여성은 진상을 확인하기 위해서

도쿄 필하모니 교향악단 홍보 섭외부 취재를 했는대

코코미의 출연에 대해서 홍보 섭외부는 '신년 음악회는 지금까지 매년 화제의

솔리스트를 기용해온 매년 항례의 인기 콘서트 입니다' 라고 하며

'올해는 특히 장래가 촉망 되는 젊은 연주가를 소개하는 기회로 하고 싶다고 생각해

이틀의 공연에서 각각 한명씩 기용하게 되었습니다

1월 3일 독주자 코코미씨는 훌륭한 음악가를 배출한 명문 음악 대학 

'도호가쿠엔 대학'에서 실력을 쌓으며,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어

더 많은 분들이 클래식 음악과 친숙해 질수있게 해주는 음악가로 활약하기를 바라며

멀티 분야에서 활약하는 코코미씨를 기용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플루티스트로서의 실력뿐 아니라 화제성이나 지금까지의 활동 등이 이유인것 같다

연예계 기획사 관계자는 코코미에 대해서

'한때 미남 미녀들을 연주자로 갖춘 오케스트라 그룹에 참여하고,

새로운 멤버로 올해 1월 무대에 올랐지만, 현재는 홈페이지에 이름조차 없다

 

 

시즈카씨는 그녀는 오케스트라 연주자가 아닌 '솔로이스트'로 만들고 싶은 것이다

물론 화제성은 충분하고, 엄마에게 물려 받은 무대에서의 배짱 멘탈도 강한 듯

하지만 도쿄 필하모니 교향악단은 오랜 클래식 팬들과 수준 높은 손님도 많아

그녀가 관객들을 만족 시키는 연주를 할 수 있는지..' 라고 말하고 있다

한편 코코미의 신년 음악최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 인터넷 상에서는

'그럼 처음부터 플루티스트 하나로 가면 되잖아? 도대체 뭘 하고 싶은거야?

프로 악단 측도 쟤 데리고 연습하자면 힘들지 않을까?'

'독주자? 프로 음악 연주자 사람들과 협연 할 정도의 실력은 있는거야?

국제대회 수상 경력도 없는데, 보통 이정도로는 공연도 할 수 없잖아'

'도쿄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멤버들과 날마다 연습하고 연구하고 있는 솔리스트들의

의욕을 꺽어버리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현장의 의견을 듣고 싶다, 실제로 능숙한 실력인지, 그렇지 않은지'

'기무라 타쿠야 가족은 이정도 권한이 있는 거야? 욕이 아니라 소박한 의문

음악은 연주자도 리스너도 엄격한 세계라고 생각하는대'

'취미 수준의 연주를 하는 코코미를 티켓 판매를 위한 수단으로 기용하다니

'음악성'이나 '표현력' 따위는 기대하지 않는다'

'코코미 기용으로 매스컴 관계자들이 티켓 완전 매진! 이라고 엄청 홍보하겠지'

등의 비판적인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인터넷상에서는 '캬크요세판다' (손님을 끌기위한 마스코트 같은거) 라고

욕을먹고 있지만, 실제로 코코미의 플루트 연주 실력이 높은 평가 받는 것도 아니고

현재는 화제성 정도 밖에 없기 때문에, 클랙식 팬들로 부터 '무시하지마라!'

라는 소리가 나오는것은 어쩔수없다

(출처 구글)

솔까놓고, 초중고 시절 학생들 콩쿨 대회에서 수상 경력밖에 없고

국제 대회 수상 경력도 없는 코코미가 도쿄 필하모니와 협연을 하는 자체가

기무라 타쿠야 & 쿠도 시즈카 부부의 딸이 아니였어도 가능했을까

라는 의문 드는건 너무나 당연한거죠..

이런 초엘리트 마케팅 고리밀기 때문에 그동안 부지런히 욕을 먹어왔던 것이고

왜 욕먹을껄 알면서도 계속 이런식의 무리한 고리밀기를 계속 하는지..

오래 살려고 그러나?

저는 코코미를 좋아하기 때문에 코코미가 도쿄 필하모니와 협연 할 실력이 되는지

안되는지는 끝나고 나서 전문가들의 평가가 나오면 알 수 있기 때문에,

욕먹지 않게, 죽도록 연습해서, 훌륭한 연주였다 라는 평가를 받았으면 좋겠네요

코코미가 욕먹고 침울해 하는 모습은 보고 싶지 않기 때문에

동생 눈치도 보면서 사는 쭈굴이 오타쿠 코코미는 지켜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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